사람마다 따듯하다고 느끼는 기준이 틀려서 힘드네요,
같은 방에서 어떤 분은 덥다고하고,  어떤 분은 춥다고 하고.. 
온돌로 난방을 하다보니 빠르게 온도가 설정되지 않습니다.
겨울을 두번째 나면서 퇴실하는 손님과 대화할 기회가 생기면 제일 먼저 묻는 것이 " 방이 춥지 않았나요 ? " 입니다.
90%이상이 "좋았어요" 이므로  여기서 만족입니다.
추위에 민감해서 많이 더워야 한다면 미리 요구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  찜질방으로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