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넘 즐거운 휴가 보내고 왔어용 ㅋ

8개월 아기가 있어서 넘나 걱정했었는데 잠도 편하게 자고 물놀이도 잘하고

엄마아빠보다 주변환경을 더 가리는 아기인데도 한번 찡찡거리지 않고 잘 쉬다 왔어요!

원래 이런 후기글 남겨본적이 없는데 너무너무 맘에들어서 글까지 남기네용 ㅋㅋㅋㅋ

남편도 연애하면서부터 지금껏 다녀본 펜션중 젤 맘에든다하고 아기위한 식탁의자도 있어서 정말 최고최고였어요 ㅋㅋㅋ

날 더 추워지기전에 꼭 다시한번 가고싶어서 또 고민중입니당 ㅋㅋㅋ

저만알고싶은 펜션이지만 친구들한테도 전부 추천했어요!! 대박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