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좋은추억 쌓았습니다~

엄마 생일 겸 갔던 여름휴가지로 아주 딱이었습니다.

엄마 생신이라고 미리 말씀드려서 케익정도만 준비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생일축하풍선이랑 레드와인까지 준비되어 있어 엄마도 동생들도 너무너무 감동을 받았네요^^

럭셔리303호에 묵었는데, 방도 너무 이쁘고 복층이지만 절대 좁지않고 4명이서 자기에

충분했습니다. 테라스도 넓고 사진보다 더 이쁜 펜션은 없었는데 프라도는 실물이 더 예뻤어요~

수영장도 너무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족들이 만족하고 좋아하고 사진을 올리니 다들 펜션 이쁘다며 어디냐고 물어보네요~

사장님과 따님분도 친절친절 ~

다음에는 친구들과 꼭 놀러갈게요~!!!!